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위 버튼 누르시면 신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전기차는 보조금(구매가 즉시 차감)과 세액공제(세금에서 감면)를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개인/법인별 차이와 실전 절세 꿀팁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1) 전기차 혜택 구조: 보조금 + 세액공제
- 보조금: 환경부(국고) + 지자체가 지급, 차량가에서 즉시 차감.
- 세액공제: 국세청이 소득세·법인세에서 직접 감면(신고 시 반영).
- 두 제도는 목적·집행 주체가 달라 중복 적용 가능.
2) 개인 vs 법인 차이 요약
구분 | 개인 | 법인·사업자 |
---|---|---|
세액공제 한도(차량가 ≤ 5,500만 원) | 최대 300만 원 | 최대 500만 원 |
고가 차량(5,500만~8,500만) | 감액 적용 | 감액 적용 |
감가상각·경비처리 | 불가 | 가능(자산 등재 후 연간 상각, 유지비 경비처리) |
등록·증빙 | 개인 명의, 계약서/세금계산서/등록증 | 사업용 등록, 운행일지·사업자등록증 추가 |
부가가치세 환급 | 해당 없음 | 조건 충족 시 일부 환급 가능 |
3) 보조금 기본 규칙(개인·법인 공통)
- 차량가 ≤ 5,500만 원: 국고+지자체 전액 지급.
- 5,500만~8,500만 원: 보조금 절반 지급.
- 8,500만 원 초과: 보조금 제외.
- 지자체 예산 소진 속도 다름 → 연초/분기 초 신청 유리.
위 버튼 누르시면 신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4) 개인 구매 꿀팁
① 한도 꽉 채우는 가격 전략
- 옵션 조정으로 차량가를 5,500만 원 이하로 맞추면 세액공제 최대치(300만 원) 확보.
- 트림/팩 조합을 바꿔 보조금+세액공제 총합이 최대가 되는 지점 탐색.
② 3중 혜택 루틴
- 보조금(계약/출고) → 세액공제(연말정산·종소세) → 카드 청구할인/포인트까지 병행.
- 고가 카드보다 할인 이벤트 시점 결제가 실질 절약에 유리.
③ 신고 시 놓치기 쉬운 포인트
- 세액공제는 구매 연도 한정(이월 불가) → 그 해에 반드시 반영.
- 서류: 매매계약서·세금계산서·등록증 원본 스캔 보관(전자신고 대비).

5) 법인·사업자 절세 꿀팁
① 세액공제 + 감가상각의 투트랙
- 세액공제(최대 500만 원) 적용 후, 차량을 자산으로 등재해 내용연수에 따라 연간 상각.
- 예) 차량가 5,000만 원, 내용연수 5년 → 매년 1,000만 원 비용처리 → 법인세 절감.
② 유지비 전액 경비처리
- 전기료(충전), 보험료, 타이어·정비비, 하이패스 등 업무 관련 비용을 경비처리.
- 운행일지 자동화: 차량용 GPS/앱으로 주행기록 자동 저장 → 세무 리스크 감소.
③ 부가가치세 환급 체크
- 업무용 승용차 요건·전용성 충족 시 매입세액 일부 환급 가능.
- 개인적 사용 혼재 시 비율 안분 필요(세무사와 규정 확인 권장).
④ 리스·장기렌트 현금흐름 최적화
- 초기 CAPEX를 OPEX로 전환해 월 비용으로 분산.
- 리스료·렌트료도 경비 처리 가능, 계약서에 보험/정비 포함 조건 비교.
⑤ 법인카드·요금제 시너지
- 법인카드 EV 특화 프로모션(충전요금 할인·적립) 활용.
- 심야 요금제·완속 정액제 조합 → 연간 TCO 절감.
6) 절세 효과 비교 예시
조건: 차량가 54,000,000원, 국고+지자체 보조금 980만 원 가정
구분 | 보조금 | 세액공제 | 추가 절세 |
---|---|---|---|
개인 | 980만 원 | 300만 원 | 카드 청구할인·포인트 등 |
법인·사업자 | 980만 원 | 500만 원 | 감가상각, 유지비 경비처리, 부가세 일부 환급 |
* 금액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이며, 차종·지역·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7) 개인·법인 공통 절세 전략
- 출고 타이밍: 예산 소진 이전(연초·분기 초)로 맞추기.
- 가격대 최적화: 5,500만 원 이하 트림/옵션 조합 탐색.
- 총소유비용(TCO) 기준 비교: 보험·충전·정비·타이어까지 포함.
- 서류 체계화: 계약서/세금계산서/등록증/운행일지 전자보관.



8) 놓치기 쉬운 추가 혜택
- 충전기 설치 지원: 자택·사업장 완속 설치비 일부 지원(지자체 별도 공고 확인).
- 공영주차장 감면: 일부 지자체 50~100% 할인.
-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기간·노선별 일부 감면 제도 운영.
- 보험 특약: 주행거리 연동, 전기차 전용 부품/배터리 특약 검토.
9) FAQ
Q. 보조금과 세액공제, 둘 다 받을 수 있나요?
예. 제도 목적·집행 주체가 달라 중복 수혜가 가능합니다.
Q. 세액공제는 다음 해로 이월되나요?
아니오. 구매 연도에만 적용되며 이월되지 않습니다.
Q. 법인은 왜 유리한가요?
세액공제 한도(500만 원)가 크고, 감가상각·유지비 경비처리·부가세 일부 환급까지 가능해 장기 절세 효과가 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