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탁 트인 바다를 눈앞에 두고 아침을 맞이하는 상상, 해보셨나요? 남해는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감성 펜션의 천국입니다. 하지만 인기 있는 숙소는 성수기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순식간에 마감되죠. 오늘은 남해에서 바다 앞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추천 펜션과 예약 꿀팁을 모두 알려드립니다.
왜 남해 펜션인가?
- 전 객실 오션뷰 비율이 높음
- 조용한 해변 마을 분위기
- 봄·가을 여행지로도 인기
특히 남해는 섬 특유의 느긋함과 해안 드라이브 코스가 매력적이라 커플, 가족, 혼자 여행 모두 만족도가 높습니다.

남해 추천 펜션 TOP7
1. 해안가의 집
특징: 바다와 5m 거리, 전 객실 테라스 위치: 남해 상주 은모래해변 인근 평균가: 주중 15만 원~, 주말 20만 원~
아침에 문만 열면 바다 소리가 들립니다. 인기 객실은 최소 3주 전 예약 필수.
2. 블루웨이브 남해
특징: 인피니티 풀과 오션뷰 카페 위치: 독일마을 근처 평균가: 25만 원~
낮엔 풀에서 수영, 밤엔 카페에서 와인 한 잔. SNS 인증샷 명소로 유명.
3. 바다정원
특징: 정원과 해변 직통 통로 위치: 미조항 인근 평균가: 12만 원~
아이들과 함께 조용한 해변 산책이 가능. 성수기에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
4. 라온빌리지
특징: 개별 바비큐와 루프탑 전망대 위치: 남해읍 중심가에서 10분 평균가: 18만 원~
바닷바람 맞으며 루프탑에서 즐기는 저녁 바비큐는 남해 여행의 백미.
5. 더 시크릿 남해
특징: 프라이빗 풀빌라 위치: 창선도 평균가: 35만 원~
철저히 사적인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은 커플에게 추천. 주말 예약은 1개월 전 마감.
6. 해변의 하루
특징: 해변 바로 앞, 반려동물 동반 가능 위치: 두모마을 인근 평균가: 16만 원~
바다와 반려견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숙소.



7. 선셋하우스
특징: 석양 명소, 전 객실 바다 전망 위치: 물건리 방조어부림 근처 평균가: 22만 원~
남해 최고의 석양을 객실에서 감상. 인생샷은 여기서.
남해 펜션 예약 꿀팁
- 오프 시즌 활용: 11~3월 가격 절반 수준
- 직접 예약 문의: 전화로 추가 할인·서비스 가능
- 리뷰 필수 확인: 최신 리뷰에서 청결·소음 체크
- 위치+주차 고려: 해변까지 도보 가능 여부
예약 시 주의할 점
남해는 대중교통이 불편하므로 차량 이동이 필수입니다. 주말·성수기엔 숙소뿐 아니라 주변 맛집도 예약을 서둘러야 대기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마무리
남해 펜션 예약은 타이밍이 전부입니다. 마음에 드는 오션뷰 숙소를 찾았다면, ‘나중에’가 아니라 지금 바로 예약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망설이는 순간, 그 방은 이미 다른 사람의 휴가지가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