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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이상이면 국가장학금 더 많이 준다는데,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다자녀 가구라면 꼭 알아야 할 2025년 국가장학금 혜택, 지금부터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1 · 다자녀 국가장학금이란?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3자녀 이상 가구의 대학생에게 등록금을 경감해주는 제도입니다.
기본적인 I유형 국가장학금 외에 다자녀 특별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 2025년 기준: 2000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대학생 중 셋째 이상
- 재학생 기준 3명 이상 형제·자매가 대학에 다니지 않아도 가능
2 · 누가 받을 수 있을까?
다자녀 장학금은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있어요.
- 2025년 1학기 기준 대학 재학 중인 자
- 세 자녀 이상이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되어 있어야 함
- 소득구간 8구간 이하여야 함
- 직전학기 성적 80점 이상(B학점 이상)
3 · 얼마까지 받을 수 있을까?
다자녀 장학금은 등록금 전액 지원도 가능합니다.
특히 셋째 이상 자녀에게는 다음과 같이 지원돼요:
소득구간 | 지원 금액 (연간) |
---|---|
1~3구간 | 등록금 전액 (최대 520만 원) |
4~5구간 | 약 368만 원 |
6~8구간 | 약 120만 ~ 190만 원 |
※ 등록금 초과 시 초과분은 제외되고, 입학금·수업료만 지원돼요.
4 ·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장학금 I유형 신청을 하면,
다자녀 가구일 경우 자동으로 연계됩니다. 별도 신청은 없습니다.
5 · 추가 팁
- 3자녀 이상 가구의 경우, 둘째까지는 일반 국가장학금 I유형 기준 적용
- 셋째 이상부터 다자녀 가산 혜택 적용
- 신입생은 성적 기준 제외! 신청만 잘하면 받을 수 있어요
- 장애학생, 국가유공자 자녀 등은 별도 가산금 가능
6 · 장학금 탈락 사유 TOP5 피하는 법
“혹시 나도 탈락할까 봐 걱정되는데, 어떤 실수들이 있나요?”
다자녀 장학금이든 일반 국가장학금이든, 공통된 탈락 사유가 있습니다.
미리 알고 피하면 수십만 원의 손해를 막을 수 있어요.
- 신청 누락: 신청 기간을 놓쳐서 자동 탈락
- 가구원 정보 미동의: 부모님 동의가 없으면 소득 심사 불가
- 성적 기준 미달: 재학생은 직전학기 80점 이상 필요
- 서류 제출 미비: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소득증빙자료 누락
- 다자녀 기준 착오: ‘셋째 자녀’ 대상인데 첫째나 둘째로 착각
TIP: 신청 후 한국장학재단 마이페이지에서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여부”와 “서류 제출 완료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 한눈에 요약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은 소득 기준에 따라 등록금 전액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2025년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