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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이 너무 비싸서 대학을 포기해야 하나요?”
그 마음, 너무 잘 압니다. 하지만 국가장학금 제도를 제대로 알면
수백만 원의 지원을 받아 당당히 학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1 · 국가장학금,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국가장학금은 I유형 + II유형 + 다자녀 유형 + 지역인재 유형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2025년 기준으로 연간 최대 520만 원까지 등록금이 감면될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기본이 되는 I유형 국가장학금 실수령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득구간 | 연간 최대 지원액 | 학기당 수령 가능액 |
---|---|---|
1~2구간 | 520만 원 | 260만 원 |
3구간 | 390만 원 | 195만 원 |
4구간 | 286만 원 | 143만 원 |
5구간 | 224만 원 | 112만 원 |
6~7구간 | 168만 원 | 84만 원 |
8구간 | 120만 원 | 60만 원 |
2 · “실제로 얼마 받나요?” 사례로 보기
💡 사례 1: 소득 1구간 저소득가구 학생 (4년제)
- 등록금: 연 450만 원
- 국가장학금 I유형: 520만 원 (전액 감면)
- 실제로는 등록금 납부 없이 진학
💡 사례 2: 소득 4구간 학생 + 다자녀 가구
- 등록금: 연 500만 원
- I유형: 286만 원 + 다자녀 지원 190만 원
- 실수령 총액: 476만 원 → 자비 부담 24만 원
※ 단, 지원 금액은 매년 예산 및 구간에 따라 일부 변동됩니다.
3 · 놓치지 말아야 할 조건
- 직전 학기 성적 80점 이상 (단, 신입생은 성적 미반영)
- 학자금 지원구간(소득인정액) 8구간 이하일 것
-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및 필수 서류 제출 완료
하나라도 빠지면 “탈락” 처리되므로, 마이페이지에서 제출 확인 필수!
4 · 실질적 지원을 위한 팁
-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은 장학금 외 별도 생활지원금도 있음
- 🎓 지방대학 지역인재 전형 합격자는 등록금 전액 + 생활비 월 20만 원
- 👨👩👧 다자녀 가구 셋째 이상은 등록금 100% 감면 가능
장학금 받고도 생활비 부족할 땐 어디서 도움받을까?
장학금으로 등록금은 해결했지만, 교통비, 식비, 교재비까지 해결되진 않죠.
이럴 땐 생활비를 도와주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세요.
- 🟩 대학생 청년 버팀목 통장 – 매달 일정 금액 저축하면 정부가 매칭
- 🟦 국가근로장학금 – 학기 중 시간제 근로 + 시급 지급
- 🟨 서울 영테크 – 재무상담·생활비 절약 교육 + 커뮤니티 지원
- 🟧 근로장학생 제도 – 학과 사무실/도서관 등에서 일하고 월급 수령
TIP: 생활비도 정보가 있으면 ‘줄일 수 있고’, ‘벌 수도 있습니다’.
주변 복지관, 청년센터에 문의하면 더 많은 지역 맞춤형 제도를 소개받을 수 있어요!
등록금 얼마까지 지원되나요? 국가장학금 실수령액 공개
5 · 당장 신청하러 가기
국가장학금 신청은 매년 1차와 2차로 나뉘며,
보통 6월(1학기), 11월(2학기)에 신청 접수합니다.
📌 마지막으로
등록금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려는 순간, 장학금이 여러분의 꿈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신청으로 수백만 원의 지원이 가능하니, 망설이지 말고 꼭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