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겨울이 다가오면 서울 도심 한복판이 반짝이는 얼음 세상으로 변신합니다. 바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개장할 시기죠. ⛸️ 따뜻한 조명 아래 스케이트를 타며 느끼는 서울의 겨울은 놀이와 낭만, 추억이 한자리에 모인 진짜 ‘도심 속 겨울 축제’입니다. 2025 시즌은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입장료·대여·운영시간까지 꼼꼼히 정리해드릴게요.
❄️ 1. 2025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일
2025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일은 12월 13일(토)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운영 기간은 약 60일, 2026년 2월 9일(일)까지 이어질 예정이에요. 서울시는 매년 개장 전날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기온·날씨 조건에 따라 개장일이 2~3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일정은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인스타그램(@seoul_plaza_skate)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개장 첫 주말에는 음악 공연과 점등식도 함께 진행되며, 덕수궁 돌담길과 연결된 산책 코스까지 조명이 켜져 연말 분위기 만점 데이트 명소로 변신합니다. ✨

💳 2. 입장료 및 이용 요금
도심 한복판에 위치했지만 입장료는 여전히 단돈 1,000원! 스케이트화 대여료까지 포함된 가격이라 ‘가성비 최고 겨울 액티비티’로 손꼽힙니다. 부담 없이 친구, 연인, 가족 누구와 함께 와도 좋아요.
| 구분 | 요금 | 비고 |
|---|---|---|
| 1회 이용권 | 1,000원 | 스케이트화 대여 포함 |
| 보호장비 | 무료 대여 | 헬멧·무릎보호대 |
| 장갑 | 2,000원 | 현장 구매 가능, 미착용 시 입장 불가 |
💡 TIP: 개인 장갑을 가져오면 비용도 아끼고 대기 시간도 줄일 수 있어요. 특히 주말에는 장갑 구매 줄이 길어지니 미리 챙기면 GOOD!
🕒 3. 운영시간 및 회차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하루 10회차로 운영됩니다. 1회 이용시간은 1시간, 이후 30분간 얼음 정빙(관리)이 진행돼요. 날씨에 따라 일부 회차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 ⏰ 평일: 오전 10:00 ~ 오후 9:30
- ⏰ 주말·공휴일: 오전 10:00 ~ 오후 11:00
- 🎄 연말(12/24~12/31): 오후 11시 30분까지 연장 운영
🌟 야간에는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져 ‘서울광장 겨울축제’의 절정 분위기! 스케이트를 타며 바라보는 서울시청 건물과 크리스마스트리는 인생샷 포인트랍니다.
📱 4. 예약 방법
올해도 100%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현장 티켓 판매가 없으니 꼭 예약 후 방문해야 해요.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공식 누리집 또는 네이버 예약 접속
- 이용 날짜·회차 선택 → 인원 입력 → 결제
- 모바일 QR 티켓 발급 → 입장 게이트 스캔 후 입장
✅ 예약은 회차 시작 10분 전까지 가능하지만, 주말과 연말에는 대부분 2~3일 전 조기 마감됩니다. 원하는 시간대가 있다면 미리 예매해두세요!
🚇 5. 위치 및 교통 안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서울의 중심, 서울시청 앞 광장(중구 세종대로 110)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요 관광 명소와도 가깝습니다.
- 🚇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5번 출구 도보 1분
- 🚌 버스: 시청광장 정류장 하차 (간선 103, 150, 401, 402)
- 🚗 주차: 서울시청 주차장 이용 불가 → 덕수궁길·세종문화회관 공영주차장 이용
💡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퇴장 후 청계천·명동·광화문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도심 산책 데이트 코스로 완성됩니다.
☕ 6. 스케이트 후 즐길 근처 명소
스케이트를 즐긴 뒤엔 근처 명소에서 따뜻하게 마무리해보세요. 아래 코스는 서울시민이 실제로 가장 많이 찾는 겨울 루트예요 👇
🎵 7. 마무리 – 겨울의 중심, 서울광장에서 만나는 설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단순한 체험장이 아닙니다. 연인에게는 낭만 데이트 장소, 가족에게는 함께 웃는 추억의 무대, 직장인에게는 퇴근 후 힐링 스팟으로 자리 잡았어요. 단돈 1,000원으로 즐기는 도심 속 겨울축제 — 올해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따뜻한 웃음을 만나보세요. 반짝이는 조명, 음악, 그리고 얼음 위의 설렘이 기다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