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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모성보호 관련 제도가 대대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난임치료 휴가 확대, 출산전후 휴가 연장, 유산·사산휴가 연장, 배우자 출산휴가 강화, 육아기 제도 개선까지. 이 글에서는 🤱 2025년 최신 모성보호 제도 전반을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 1. 주요 개정사항 요약
2025년 2월 시행된 모성보호 3법 개정 주요 항목:
-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기존 36주 이후 → 32주 이후부터 가능
- 난임치료 휴가: 연간 3일→6일, 유급 1→2일, 급여지원 신설
- 출산 전후 휴가: 미숙아 출산 시 90일→100일 확대
- 유산·사산 휴가: 5일→10일로 확대
- 배우자 출산휴가: 10일→20일, 사용기한 90→120일, 분할 1→3회
- 육아휴직 연장·급여 인상: 최대 1.5년, 월 최대 250만 원, 한부모는 300만 원 :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자녀 대상 연령 만12세까지 확대, 사용 기간 최대 3년, 1개월 단위 가능
- 잔여 육아휴직 이월: 남은 기간 ‘2배’로 육아기 단축 근무로 전환 가능
🤱 2. 제도별 상세 내용
•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임신 12주 이내 또는 32주 이후부터 하루 최대 2시간 단축 근무 가능. 고위험 임신 시 전 기간 적용 불가능 해소
• 난임치료휴가
연 6일 사용 가능, 유급 2일 및 중소기업 급여 지원 도입. 개인정보 비밀 보장 의무
• 출산전후휴가 및 유산/사산휴가
미숙아 출산 시 100일 휴가 제공. 유산·사산 시에는 10일 휴가 제공
• 배우자 출산휴가
20일까지 확대, 출산 후 120일 이내 사용 가능, 3회 분할 가능. 중소기업 대상 급여 지원 포함
• 육아휴직과 단축근무
육아휴직 최대 1.5년, 급여는 초기 250만 원, 한부모는 300만 원 급여
육아기 단축근로는 만 12세 이하 자녀 가능, 최장 3년, 1개월 단위 신청 가능, 잔여 휴직 기간 최대 2배로 단축근로로 전환 가능
🔑 3. 현장 활용 팁
- 관련 신청은 공식 문서나 메일로 남기세요.
- 각 제도별로 조합가능성을 확인하세요 (예: 출산직후 바로 육아휴직).
- 사업장 규모에 따라 유급 여부 달라지는 점 유의하세요 (300인 기준).
❓ 4. 자주 묻는 질문 (FAQ)
Q. 300인 미만 회사도 유급 적용 받을 수 있나요?
A. 원칙은 무급이지만 고용노동부 지원금으로 보전 가능
Q. 고위험 임신인데 언제나 단축 가능 하나요?
A. 네, 고위험 임신 시 전 기간 단축 가능으로 제도 개선되었습니다
Q.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을 늘리고 싶어요?
A. 잔여 육아휴직 기간을 2배로 전환해 최대 3년 활용 가능합니다
Q. 육아휴직 급여가 이전보다 얼마나 올랐나요?
A. 최대 월 250만 원 (일반), 한부모는 최대 월 300만 원까지 인상되었습니다
2025년 최신 모성보호시간 제도｜신청 자격·혜택·FAQ
✅ 마무리
2025년부터 모성보호 관련 제도가 질적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을 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이 시기에, 꼭 제도를 확인하고 당당히 권리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건강과 경력, 삶의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